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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러시아와 해양조사 기술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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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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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러시아와 해양조사 기술협력

부산CBS 조선영 기자 2018-10-17국립해양조사원은 16일 러시아 중앙군사박물관에서 러시아 해군수로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러 양국은 협약에서 해양조사분야 자료 수집·처리·분석과 차세대 전자해도 등 항해간행물 제작·배포, 항해안전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매년 양자회의도 개최하기로 했다.

해양조사원 이동재 원장은 "해양조사원이 러시아 해국수로국과 MOU를 체결,항해안전 관련 기술협력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동해를 포함해 북극항로 등에 대한 해양조사, 해도제작 등 항해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주요 국가이며, 그 일을 러시아 해군수로국이 담당하고 있다.

IHO 회원국인 한국과 러시아는 그동안 IHO 회의에서 친분을 쌓아오면서 서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IHO는 해양조사, 항행안전의 상호협력과 표준화를 목적으로 1921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로, 모나코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한국은 1957년에 러시아는 1977년에 가입했고, 현재 89개의 회원국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