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주한 네팔대사 초청 조찬강연회
Subtitle
  한국-네팔의 포괄적 협력관계 발전
Date
  2013.06.27
Register Date
  2013-06-28
Count
  3841

   
 
 
 
 
 
 
 
 
 
 
 
 
 
 
 
 
 
 
 
 
 
한국-네팔의 포괄적 협력관계 발전
Nepal-Korea Friendship:Emerging Comprehensive Partnership


1. 조찬강연 식순

제 1 부 조찬 및 상호 인사
Greetings an
d Breakfast
▶ 08:00-08:40 등록 및 조찬
Registration, Greetings & Breakfast

제 2 부 조찬강연회
Morning Lecture
▶ 08:45-09:55 환영사: 연구소장 이재형
Welcome Address by Dr. Lee Jae-Hyung,
President, the Institute for East Asia Peace Studies

▶ 08:55-09:00 강사소개: 연구소 이사장 정병호 박사
Introduction of Honorable Speaker by Dr. Choung Pyoung-Ho, Chief Director of IEAPS & CEO, Dong-in Electric Inc. Ltd.

▶ 09:00-09:40 대사 강연
Lecture by H.E. Ambassador of Nepal Mr. Kaman Singh LAMA

▶ 09:40-09:55 질의 응답
Question and Answer Session

▶ 10:00 폐회
Forum Ends

2. 연구소장 환영사
Welcome Address
by Dr. Jae-Hyung Lee, President of IEAPS.

안녕하세요. 저는 동아시아평화문제연구소 소장 이재형입니다.
오늘 강의를 해 주실 네팔대사님, 연구소 이사장 정병호 박사님, 주한 외교사절,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ood morning Your Excellency Ambassador of Nepal Mr. Kaman Singh LAMA, Dr. Cheong Pyoung-Ho, Chief Director of the IEAPS, delegates form the foreign diplomatic corps, and distinguished guests.
I am Dr. Lee Jae-Hyung, President of IEAPS.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participation and concerns for today's morning forum.

본 연구소는 2009년부터 주한 아시아 국가 대사를 초빙하여 조찬강연회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이미 필리핀, 인도, 방글라데시, 라오스, 베트남 대사께서 본 연구소의 요청에 따라 조찬 강연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그 여섯 번째로 네팔대사를 모시고 귀한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Our institute have conducted morning forums inviting Asian ambassadors stationed in Seoul since 2009. Ambassadors from the Philippines, India, Bangladesh, Laos and Vietnam had already delivered their speech according to our institute's request. Today marks its sixth forum event by inviting H. E. Ambassador of Nepal Mr. Kaman Singh LAMA.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네팔은 세계의 최고봉 에베레스트(Mt. Everest, 8848m), 안나푸르나(Mt. Annapurna, 8,708m), 다울라기리(Mt. Dhaulagiri, 8,167m), 마나슬(Mt. Manaslu, 8,156m)등 해발 8,000m가 넘는 고봉들을 8개나 보유하고 있는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의 산악인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는 곳입니다.
As it is well known, Nepal is commonly called the roof of the world as she has eight high mountain peaks over eight thousand meters, including Mt. Everest, Mt. Annapurna, Mt. Dhaulagiri, and Mt. Manaslu. Because of her location of Himalayas and scenic beauty, she attracts thousands of thousands mountain climbers and tourists from Korea as well as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또한, 네팔 남부지방에 위치한 룸비니는 석가모니가 탄생하신 성지로서 전 세계의 많은 불교계 인사들과 불교 신자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In addition, many Buddhists around the world visit Lumbini, the birthplace of Buddha. the southern part of Nepal.

한국과 네팔은 1974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다방면에 걸쳐서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최근에는 양국 간 실질협력관계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Korea and Nepal opened diplomatic relations in 1974, since then the two countries have maintained close friendship, and recently Korea and Nepal have been deepening mutual cooperation.

2006년 11월의 대한항공취항 등에 힘입어 연간 15,000여명의 한국인들이 네팔을 방문하고 있으며 6,000여명의 네팔 근로자들이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네팔근로자들이 한국에서 취업할 것으로 예상되어 양국 간의 인적교류가 더욱더 증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orean Air initiated its inaugural flight form Incheon to Katmandu in November 2006. Nowadays approximately 15,000 Koreans are visiting Nepal annually, and 6,000 Nepalese workers are positioned in Korean factories and business fields. In the years to come, it is estimated that human exchanges between the two countries would be fairly increased.

또한, 우리나라의 KOICA 해외봉사단 및 NGO 단체들이 파견되어 의료, 교육, 농업, 기술분야 등에서 네팔에 도움을 주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지난 30여 년 동안 한국 건설업체들이 네팔에서 많은 실적을 쌓아 좋은 평판을 받고 있습니다.
Furthermore, many volunteers from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KOICA) and Non-Governmental Organization(NGO) representatives are working in various fields of Nepal society, such as medical, education, agriculture and technology. Also, many Korean construction companies have obtained reputation by well performing their mission in Nepal over the last 30 years.

최근에는 한국산 가전기기, IT기기 및 자동차들이 네팔 시장에 많이 진출하여 네팔 내에서 한국이 잘 알려져 있으며, 네팔인들의 한류에 대한 이미지도 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Korean electronics, IT hardware, and vehicles are popular among Nepalese people, and the image of Korean waves are widely enjoyed by them day by day.

네팔에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과 부처님 탄생지 룸비니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한국의 산악인과 관광객, 그리고 불교신자들이 즐겨 찾는 마음의 안식처가 될 것입니다.
As Nepal has Mt. Everest and Lumbini, Korean mountaineers, tourists and Buddhists will visit Nepal continuously years to come.

오늘 네팔 대사님의 강연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과 네팔이 더욱 공고한 유대관계를 발전시키고, 더욱 많은 한국인들이 네팔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혀 양국 국민들이 다정한 친구관계로 발전해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I am certain that today's ambassador lecture would surely enhance mutual understanding each other and would be an opportunity to become close and intimate friends between the two peoples. I am also anticipating today's morning forum creating momentum for many Koreans to understand real Nepalese and their society.

오늘 조찬 강연회는 약 2시간에 걸쳐서 조찬,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됩니다. 참가하신 여러분들은 대사님의 강연 후에 강의하신 주제에 대해 논평이나 질문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조찬강연회를 위해 동인전기공업주식회사 정병호 회장님과 저의 고등학교 친구 세 명이 후원을 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he forum will be held for approximately two hours including breakfast, presenting papers, and question and answer session. I sincerely hope you would be encouraged to take part in the forum, and present valuable ideas on the lecture topic. I would like to thank Dr. Cheong Pyoung-Ho and three high school classmates of mine for their sponsor for the today's forum. Thank you very much.

3. 대사 약력 소개:연구소 이사장 정병호 박사

Introduction of the speaker by Dr. Choung Pyoung-Ho,
Chief Director of IEAPS & CEO, Dong-in Electric Inc. Ltd.


안녕하십니까?
저는 연구소 이사장 정병호 박사입니다.
오늘 강의를 해 주실 네팔 대사님을 소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카만 싱 라마 대사님의 약력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는 1953년 태생으로 부인과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습니다.

대사님은 네팔대학에서 정치경제학을 전공하였고, 대학원에서는 정치외교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대학 재학시절에는 총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이 때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하여 공산당에 입당하였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청년동맹과 전국교사연맹에 가입하여 활동하였고, 또한 네팔의 민주화운동에도 적극 가담하여 7년 반 동안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습니다. 그 후 곧 정계에 투신하여 두 차례 국회의원직을 수행하였습니다. 의원 재직 간에는 외교인권분야 소위원회와 인구보건 분과 소위원회에서 횔동하였습니다.

주한 네팔 대사로 부임하기 직전에는 네팔공산당 중앙위원을 지낸 바도 있습니다. 대사님은 학구열에도 뛰어나 영어와 힌디어, 그리고 네팔의 제2언어인 네와리어에도 능통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 귀중한 말씀을 전해주실 주한 네팔대사님을 모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 Speech delivered by H.E. Kamansingh Lama, Ambassador of Nepal to the Republic of Korea on 2013 IEAP’S Morning Lecture at Forever Leader‘s, Diplomatic Center, Seocho-Dong on 27 June 2013.
 
“Nepal-Korea Friendship : An Emerging Comprehensive Partnership”
한국-네팔의 포괄적 파트너십 발전

Dear Dr. Cheoung Pyoung-Ho, Chairman of the Board of Directors of Institute for East Asia Peace Studies  
Dear Dr. Lee Jae-Hyung, President of Institute for East Asia Peace Studies  
Excellencies
Ambassadors and dear colleagues from diplomatic corps,
Distinguished guests,
Ladies and Gentlemen!
동아시아평화문제연구소 이사장 정병호 박사님, 연구소장 이재형 박사님, 동료 주한 대사님, 내외 귀빈, 그리고 신사 숙녀 여러분!
 
It gives me great pleasure to be with you all at this event organized by Institute for East Asia Peace Studies. First of all, let me begin by expressing my gratitude to Dr. Lee Jae-Hyung, President and Dr. Cheoung Pyoung-Ho, Chairman of the Board of Directors of Institute for East Asia Peace Studies and they genuinely deserves appreciation for well arrangement of the event.
동아시아평화문제연구소에서 마련해 준 이 행사에 제가 여러분과 같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선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정병호 박사님과 이재형 박사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두 분은 오늘의 행사를 원만하게 준비해 주신데 대해 칭송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Nepal’s foreign policy is based on the principle of Mutual respect for each other's territorial integrity and sovereignty, Mutual non-aggression, Mutual non-interference in each other's internal affairs, Equality and mutual benefit, and Peaceful co-existence.
네팔의 외교기조는 다른 나라의 영토와 주권을 서로 존중하고, 상호 불가침, 내정에 대해 상호 불간섭함으로써 다른 나라와 평등하고, 서로의 공동이익을 향유하며, 평화공존을 추구하는데 있습니다.

Since its inception, Nepal’s major foreign policy objective is to enhance the dignity of Nepal in the international arena by maintaining sovereignty, integrity and independence of the country. So far, Nepal has established the diplomatic relations with 138 Countries, including the Republic of Korea in 1969.
네팔의 대외정책 목표는 건국 이래 국제사회에서 네팔이 주권, 위상, 독립을 견지함으로써 국가의 권위를 강화하는데 있습니다. 지금까지 네팔은 세계 138개 국가들과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있으며, 한국과는 1969년 수교하였습니다.

Since then, our bilateral relations have been flourishing day by day with subsequent establishment of our Embassies in our respective capitals. The Republic of Korea has opened its Embassy in Kathmandu in 1974 and the Government of Nepal has established its Embassy in Seoul in 2007.
수교 이래 양국은 상호 대사관을 개설하고 날이 갈수록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1974년에 카트만두에, 네팔은 2007년 서울에 각각 대사관을 개설하였습니다.

Our culture based on the Buddhism has been the major cornerstone for building affinity between our people since eons of history. Serene bilateral relation, socio-economic and cultural affinities, people to people contacts and the contributions of our Nepalese Diasporas including Nepalese students, Nepalese entrepreneurs and Nepalese worker under EPS System in Korea from their respective fields would be vital for nurturing and furthering the longstanding ties between the both countries.
불교에서 유래된 네팔의 문화는 유사 이래 국민들 간에 친숙관계를 유지하는 밑거름이 되어 왔습니다. 한국과 네팔의 평온한 관계, 사회-경제-문화의 친숙성, 양국 민간 접촉, 한국의 원조계획에 따라 네팔의 유학생, 기업인, 노동자들의 한국 활동, 이 모든 것들이 양국 간에 유대를 강화하고 지속시키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Since the inception of bilateral relation between the countries, South Korea has continued to remain a reliable development partner of Nepal and has been contributing to the socio-economic development of Nepal through various programmes. For this, I would like to express my sincere thanks to the Korean Government for their continuous support in our development endeavors.
수교 이래 한국은 네팔 발전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인 동시에, 한국의 다양한 원조 프로그램은 네팔의 사회-경제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 본인은 한국정부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Again, I would like to thank Institute for East Asia Peace Studies for providing time for me to present my views on Nepal-Korea relations.
다시 한 번, 본인에게 한국과 네팔관계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동아시아평화문제연구소에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