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연구소 천안함 견학
Subtitle
  제2함대사 안보현장 견학
Date
  2013.05.29
Register Date
  2013-06-01
Count
  3176

   
 
 
 
 
 
 
 
 
 
 
 
 
 
연구소 임원들은 2013년 5월 29일 제2함대사령부 안보공원 내 천안함 견학을 실시하였습니다.


* 천안함에 대한 국방부 발표
국방부, 합동조사결과 최종보고서 공개
2010-09-14
해군 초계함(PCC) 천안함은 어뢰에 의한 수중폭발로 발생한 충격파와 버블효과에 의해 절단돼 침몰됐고, 어뢰의 폭발 위치는 가스터빈실 중앙으로부터 좌현 3m, 수심 6∼9m 정도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또 천안함을 공격한 무기체계는 북한에서 제조, 사용 중인 고성능 폭약 250kg 규모의 CHT-02D 어뢰로 결론지었다.

국방부 관계자가 13일 공개한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국방부는 천안함 ‘최종 보고서’인 이번 문서를 한글·영문판으로 작성했으며 일반인
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천안함 피격사건의 진실’이라는 32쪽짜리 만화로도 제작, 배포했다.
정의훈 기자

국방부는 13일 천안함이 잠수함에서 발사된 음향유도 어뢰에 의한 수중 폭발로 침몰했다는 내용 등을 담은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를 발간,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5월 20일 조사결과 발표 이후 4개월여 만에 이뤄진 것으로 천안함 사건에 대한 사실상 ‘최종 보고서’다.

보고서에서는 천안함 선체와 사고 해역에서 발견한 북한제 어뢰추진체에 흡착된 비결정 산화알루미늄이 동일한 성분으로 수중폭약의 폭발재라는 기존 발표 내용을 재확인했다. 천안함 생존자들이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인접한 경비구역에서 정상적인 항로로 운항하다가 당했고, 순간적으로 함정이 절단된 점 등을 고려해 침몰 원인을 어뢰에 의한 폭발로 인식했다는 생존 장병들이 진술한 내용도 자세히 소개했다.

또 좌초나 기뢰 폭발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근거 등 침몰 요인 판단 결과와 어뢰ㆍ기뢰 등 수중무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논란이 있었던 폭약성분 분석, CCTV 복원 및 분석, 침몰 경위를 밝히기 위한 복원성 분석, 천안함 기본구조 안정성 검증을 위한 선체 기본강도 해석, 폭발위치ㆍ폭약량ㆍ선체 손상 정도의 판단을 위한 수중 폭발 시뮬레이션 결과 등도 함께 수록했다.

천안함 최종보고서는 한글판이 289쪽, 영문판이 313쪽이며 개요, 침몰 요인 판단 결과, 분야별 세부분석 결과, 결론, 그리고 부록 등 5장으로 구성돼 있다.

합동조사단에 참여한 미국과 영국ㆍ호주ㆍ스웨덴 등 4개국의 조사팀장이 조사 결과에 동의한다고 자필로 서명했다.

국방부는 국회와 정당, 각 언론기관, 연구소 등에 배포하고 일반인도 볼 수 있도록 시중에서도 판매키로 했다. 아울러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12개의 쟁점 및 의혹 사항을 대화식으로 전개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천안함 피격사건의 진실’이란 제목의 32쪽짜리 만화도 제작, 배포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보고서는 어떠한 은밀한 공격행위도 증거로 남는다는 사실을 북한과 국제사회에 알리고 북한이 더 이상의 도발을 자행하지 못하도록 엄중히 경고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국방일보, 2010-09-14
이주형 기자